Home > 자료실 > 보도자료 PKI Forum 2007-01-10 소프트포럼, 디지털 한류 이끌겠다 [초일류중기] 인터넷보안은 산소와 같은것 소프트포럼(3,635원 50 -1.4%)에 붙는 수식어는 암호인증보안솔루션전문기업이다. 암호와 보안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일상적인 용어가 됐다. 인터넷바이러스를 비롯해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수 많은 상거래는 암호화되고 보안시스템을 갖춰야 가능하다. 인터넷시대에 암호와 보안은 꼭 필요한 존재다. 그만큼 소프트포럼의 미래와 시장성은 밝다. 온라인 거래와 인터넷이 발달하면 할수록 암호와 보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소프트포럼 윤정수 대표는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와 미국 등 세계를 선도하는 보안솔루션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디지털한류 열풍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실적은 어느정도 되나. ▶소프트웨어사업과 LCD사업을 합해 연초 계획했던 450억원을 넘어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사업 부분에서 연초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익 등은 합병비용이나 회계처리 등으로 2월쯤 확인된다. 소프트웨어와 LCD등 양대 사업부분은 모두 좋은 결과를 냈다. 소프트웨어는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진출에 성공했고 LCD장비 사업부는 200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유상증자를 단행했는데 어떤 용도로 자금을 활용할 계획인가? ▶LCD사업을 합병한지 이제 1년이 지났다. 보안솔루션 사업도 지난 2005년 턴어라운드를 시작해 지난해부터 이익이 창출되고 있다. 올해가 양대 사업부에서 매출과 이익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해다. 기존 사업에 투자와 함께 유비쿼터스 보안과 같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해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최근 주식가치가 크게 떨어졌는데, 주주가치 상승을 위한 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우선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이익이 나야 하고, 각 사업에서 최고의 자리를 점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해는 합병에 따른 다소 복잡한 경영환경이었으나 올해는 순수하게 비즈니스적 요소만 남았다. 홈네트워크, 모바일공인인증서비스 등과 기존 암호인증제품들의 인기세를 몰아 소프트웨어와 LCD사업부 모두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겠다. -소프트포럼의 중장기 과제를 말해달라.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인정보 보안은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제공, 개인 및 기업, 국가적인 차원에서 소중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산업은 시장규모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차세대 핵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PKI(암호인증보안솔루션) 기술과 응용솔루션으로 국내 보안 시장은 물론 해외 보안 시장에서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신문게재일자 2007/01/09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01081447493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