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료실 > 보도자료 PKI Forum 2007-11-09 ymshin@kisa.or.kr 아시아PKI포럼, 확대개편 공개키기반(PKI) 정책 및 기술방안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아시아PKI포럼이 아시아PKI컨소시엄으로 확대 개편돼 국가간 전자거래 보안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6일과 7일 양일간 중국 서안에서 개최된 아시아PKI포럼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의 회원자격을 일반 기업 및 기관, 개인, 비영리 조직 등으로 넓히고, 활동영역을 PKI뿐만 아니라 교육, 스팸 방지, 교육훈련, 컨설팅 서비스 등 정보보호 전반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조직 구성방안이 확정됐다고 진흥원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황중연 한국PKI포럼 의장은 아시아PKI컨소시엄이 전자거래 정보보호 분야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지역 내 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한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8일에는 회원국 대표와 전 세계 PKI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아시아PKI컨소시엄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전자거래 보안의 미래, 차세대 인증기반 구축 방안, 각국의 전자인증 구축 현황 및 발전전망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시아PKI포럼은 국가간 상호연동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적ㆍ기술적 해결방안과 PKI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우리나라는 2년간 의장국을 맡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2007년 11월 08일 디지털타임스 이홍석기자<redstone@>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110802010251713002